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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동해시 천곡동 생생정보통 맛집 [명품해물] 해물찜- 솔직한. -천곡동 [명품해물]식당 해물찜 요리- 동해시 천곡동에 위치한 '명품해물' 식당에서 해물찜을 맛보았다. 동해시에는 '본전식당'이라는 식당이 해물찜으로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데 이쪽 근처에 해물찜 식당이 몇 군데 밀집돼 있어 일부로 찾지 않고 돌아 다니다가 아무 대나 들어가 보았다. 주차는 식당 옆 쪽과 맞은편 쪽에 할 수 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점점 사람들이 모여 든다. 명품해물 메뉴 메뉴는 해물찜부터 해물탕, 아구찜, 생선모듬찜, 복지리, 도루묵찜 등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본인과 가족들은 해물찜을 가장 좋아하기에 언제나 해물찜 주문! 추가 메뉴로 장치찜과 복지리도 있던데 한번도 안 먹어봐서 어떻게 나오는지 또 어떤 맛인지 알 수가 없다. 다음에 먹어 봐야지. 크크크 들어와서 알게 되었는데 이곳 '.. 더보기
동해 망상 한옥촌 야간 풍경 야간에 드라이브를 하면서 또다시 찾아가 본 동해시 한옥촌 펜션. 프론트 입구부터 밝은 조명으로 화려하게 보이는 게 우리나라의 전통 한옥의 멋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것 처럼 보인다. 이 정도 백그라운드면 동해시를 놀러 온 관광객들은 충분히 포토 존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은데 한복을 대여하는 곳이 따로 없으니 사복 차림으로 촬영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을 수 있겠다. 들어가는 정문 옆에 주차를 하고 프론트 쪽을 바라본 사이브 뷰.낮은 기와벽이 일자로 나란하게 뻗어 있는 게 전통적인 기와의 곡선 미와 직선 미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낮에 본 분위기와는 다르게 뭔가 음침하게 보인다. 아마 이런 한옥 집을 실제로 접할 일이 없고 과거 TV속에서 '전설의 고향'이나 기타 한옥 집이 배경으로 나오는 영화를 먼저 접.. 더보기
동해시 '묵호야시장'을 다녀오다. 올해부터 동해시 묵호동 중앙 시장에서 '묵호야시장'을 매주 금, 토요일 마다 진행하고 있는데 어제 처음으로 다녀 오게 되었다. 전부터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막상 시간적 여유가 잘 나지 않아서 미뤄왔던 묵호야시장. 중앙시장 뒷 길로 들어오면 무료 주차장이 있는데 차들이 많아 거의 만석인데 운 좋게 자리가 있어서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이곳에 자리가 없으면 도로변에 무료로 주차장을 운영하는 공간도 있으니 플랜카드를 보고 따라가서 주차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중앙 시장 야시장 가운데는 가수 같은 사람이 어른들이 좋아하는 노래와 공연을 하고 있다. 덕분에 동네 어르신 들은 흥을 풀고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공간이 마련된 셈이다. 공연장 관람 석 뒤쪽으로는 흔들 의자가 있는데 명당이라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이 .. 더보기
동해시 추암해수욕장 (추암 오토캠핑장) 동해시 끝자락에 위치한 추암해수욕장으로 드라이브 겸 정보 수집을 위해 다녀와 보았다. 본인은 동해시에 거주하고 있어서 아직까지는 근처의 관광지만 가게 된다는...쩝. 추암해수욕장을 북평 공단쪽으로 진입하면 이런 기다란 나무들이 도로 양 옆으로 멋지게 뻗어 있어서 창문을 열고 드라이브 하기 아주 좋은데 나무에서 나는 특유의 침냄새와 공단을 지나다니는 덤프차들이 내뿜는 공해 먼지들로 인해 다시 창문을 닫는 게 더 상쾌할 수도 있다. 현재 추암해수욕장 상가는 전체가 리모델링 되었고 이사부 공원으로 통하는 길이 뚫려 삼척 솔비치를 지나 새천년도로 까지 길게 관광을 할 수가 있다. 추암은 백사장 바로 앞에 오토캠핑장까지 추가되고 기차역도 리모델링하고 있어서 아직까지는 발전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나자나 차가 한 .. 더보기
동해시 32회 무릉제 축제를 구경하다 2017년 제 32회 동해 무릉제 축제가 어제 일자로 폐막을 하였네요. 시간이 없어서 못 가고 있다가 마지막 날인 어제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축제는 2017년 10월 13일 부터 15일 까지 천곡동 로터리 에서 개최했는데 인근에 아파트들이 은근 많이 있어서 한동안 주민들이 소음 피해를 보았을 것 가네요. 다양한 행사를 하지만 이번에는 행사 일정에 맞는 구경은 하지 못하고 야시장과 먹거리, 체험, 민간인 공연 정도만 보고 오게 되었습니다. 첫날 개막식에는 주현미, 백지영, 먼데이키즈, 양파 가수들도 와서 공연을 했었다는데 ㅠㅠ 롯데리아 앞에는 인조 장미꽃도 있네요. 그 사이에 2018년 평창 올림픽을 알리는 "수호랑, 반다비" 조형물도 자리하고 있는 게 귀엽습니다.^^ 밤에 보면 장미꽃에서 LED 불빛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