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T.ravel R.estorang E.veryday :: '영화감상' 태그의 글 목록

-서울역(Seoul Station 2016)-

장르 / 국가: 애니메이션, 한국

상영 시간 / 등급: 93분 / [국내] 15세 관람가

출연 (더빙): 류승룡, 심은경, 이준, 김재록, 장혁진, 김종수, 한성수, 명승훈




영화 '부산행'의 프리퀄 영화라 하는 서울역. "모든 것이 이곳에서 시작되었다"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시작되었다는 건지...그러니까 왜 노숙자가 의문의 병에 걸려 좀비가 되었는지는 알 수가 없는 영화이다. 그래도 연상호 감독의 한국 애니메이션은 진짜 대단한 표현력과 관찰력, 그리고 실제 영화보다 더욱 빠져들게 하는 현실 감과 그림체 때문에 애니메이션 이지만 확실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간략 스토리


"모든 것은 이 곳에서 시작되었다"

대한민국의 모든 역사적 기관이 시작된 서울역에서 어느 날 의문의 병에 걸린 노숙자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상태로 죽게 된다. 

그 와중에 다른 한편에서는 집을 나온 소녀와 남자친구, 그리고 소녀를 찾는 아버지가 이곳에서 함께 마주하게 되는데 의문의 병에 걸린 노숙자로부터 퍼진 바이러스는 서울시를 계엄령으로 차단하게 되고 이로 인해 모두가 혼란스럽게 되는데...





감상 소감 및 개인 생각


현재 자신이 사회적으로 처한 상황과 동시에 인류의 죽음을 대면하게 된다면 어떤 게 우선시 되야 할 것인가. 본인 같으면 처음에는 사회적으로 처한 상황을 중점으로 대처하다가 결국에는 눈앞에 있는 죽음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노력할 것 같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 처럼 사회적으로 급박한 상황에 죽음을 대면하고 다시 죽음으로부터 해방된다면 어떨까. 영화는 제한된 런닝타임으로 다소 급박하게 마무리를 지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만약 바이러스로부터 완벽히 해방이 된다면 다시 사회적으로 위기를 대체하기는 마찬가지 일 것 같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도 죽음으로부터 살게 되었는데 인간이라면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와 시간이 되는 게 정상이라고 보지만 너무 극단적으로 현실 위주의 인간성을 보여준 가짜 아버지의 모습은 과연 인간의 참다운 모습 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것 같았다. 아니 어쩌면 아버지라 칭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자신의 이익을 보상 받기 위해 해방이라는 시점까지 갔는지도 모르겠다. 

참 미련한 게 자신이 탐욕을 챙기려 다가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인간의 모습은 참으로 안타깝지 않을 수가 없다. 짐승들도 먹을 것이 눈앞에 있어도 살기 위해 먼저 도망을 갈텐데...


반면에 살아있는 인간을 보면 무조건 먹어 치우려는 좀비는 당연히 생각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고 오직 먹고 물어 뜯는 것에만 집중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인간을 살육 하는 것인데 아버지라 불리우는 '석규'를 보면 탐욕만 보는 관점에서 좀비와 다를 바 없는 것 같다. 








인간이기에 생각할 수 있고 인간들 만이 생각하고 느끼는 감정. 

좀비는 인간이 변형된 또 하나의 생명체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인간이 건축하고 인간이 학습하며 다양한 교류를 하고 살아가지만 결국 그 중에서도 변형된 살인마가 나타나고 도둑이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인간들도 생겨나기 나름이다. 

영화에서 비춰지는 좀비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할지 모르지만 좀비처럼 인간의 본연의 모습에서 변형된 생명체는 얼마든지 만들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생각하고 겸손해야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자신이 살기 위해서, 먹기 위해서, 아무런 생각 없이 인간을 덮친다. 

이기적인 사람은 자신만의 위해, 자신만 아니면 되기에, 자신만 좋으면 되니까 다른 사람을 배려하거나 생각하지 않는다. 


어쩌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사회에도 좀비라고 부르는 이기적인 인간들이 함께 공존하며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니 살고 있을 것이다. 미흡하지만 주위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분명 자신의 인생을 줄이는 '암'적 존재로 남아 있을 테니 과감하게 떼어주자. 









바이러스로 서울시는 긴장감 속에 다양한 사건 사고들이 벌어지고 그 와중에 자신의 직위와 위치를 이용해 남용하는 인간들이 생겨난다. 인간은 급박할 수록 본질이 드러나게 된다. 이건 개인적인 경험에서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사람을 쉽게 알 수 없다. 왜 이런 속담도 있지 않은가?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사람을 알려 거든 다양한 삶 속에서 다양한 경험과 사건 사고를 겪어봐야 알 수 있다. 아니 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고. 

인간은 변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한 사람이 그렇다 한들 언제 또 어떠한 이유로 어떻게 변할 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게 인간 관계이고 더불어 사는 인간의 삶인 것이다. 


쩝...뭔 이런 부정적 사고방식의 문구만 떠오르는지...참나.

아무튼 보는 사람마다 느끼는 부분이 다르겠지만 본인은 '부산행' 프리퀄 '서울역'을 관람하면서 인간의 관점과 신뢰 그리고 본질에 대한 모습, 욕망, 탐욕 등을 느끼게 되었다. 때문에 각기 다른 인간의 모습들로 결론은 없다.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거라고 본다. 






이미지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2195

Posted by High H.Glossy

댓글을 달아 주세요

다크타워: 희망의 탑 (The Dark Tower, 2017)

장르/ 국가: 액션, 모험, 판타지/ 미국

상영시간: 95분 이라서 다행

감독: 니콜라이 아르셀

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두 개의 세상을 구하라~ 했지만...

건슬링어 VS 맨인블랙

탑의 수호자 VS 악의 추종자

차원을 넘나드는 운명의 대결이 시작된다.!

위 내용만 보면 진짜 그럴싸한 스토리로 영화를 보기도 전에 엄청난 재미 적 요소가 돋보이는 타이틀을 보여 준다.  

본인은 건슬링어 대 맨인 블랙이라 해서 맨인블랙 제작자가 만든 영화와 건슬링어라는 총을 다루는 영화를 두고 어느 영화가 더 재미 있는지 겨루는 것인 줄 알았다. 그래 내가 멍청한 거지. ㅎㅎ


간략줄거리


두 개의 차원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에서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는 다크타워를 파괴하려는 악의 세력과 이를 수호하고 저지하려는 유일한 건슬링어 '롤랜드'

혼자의 힘으로 이길 수 없게 되자 마지막 예지자 '아라 캠피그넌'에게 찾아가는데, 다른 차원에서 미래를 예지하는 또 한 명의 어린아이 '제이크'와 만나 악의 추종자 '월터'에 맞서게 된다. 




영화는 평화로운 한 마을에서 악의 세력에 의해 다크타워를 공격하게 되는 어린아이들로 부터 시작한다. 빛의 마음...인가? 완벽한 픽션의 판타지 영화인 것 같은데 현재 지구의 시점과 믹싱한 것 부터가 뭔가 내용이 뒤죽박죽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야기는 삼천포로 심장은 서울로, 눈은 대구로~


감상 후기 및 개인 생각


솔직히 영화 평점은 이해 불가이다. 분명 원작 소설을 숙지하고 있던 사람들만 이해가 가능한 점수겠지... 또는 출현 배우들의 대한 평점이거나.




오잉? 여기에도 어벤져스에 출현했던 배우 '수현'이 출현한다. 오~예뻐예뻐. 하지만 코피가 터지고 만다.(안습) 이제 헐리우드로 완전히 전향 한 건가? 


아무튼 원작도 모르고 소설책은 더더욱 모르는 상황에서 영화를 본 소감은 이렇다. 진짜 뒤죽박죽이라 이해하면서 보려면 절대 이해 불가이고 완벽한 픽션의 판타지 영화라는 것만 가만 하고 본다면 킬링용으로 볼만할 것 같다.

맨인블랙은 충분히 세상을 멸망 시킬 수 있는 마법이 있음에도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하는 것 같고 처음부터 머리를 써서 맨인블랙을 죽이지 못하는 건슬링어도 답답한 그 자체였다. 그냥 스토리를 전개해야만 하는 내용들로 가득 차서 왜 그렇게 됬는지 왜 이래야 하는지는 알 수도 없으며 그렇다고 액션 씬도 그저 그랬던 것 같다. 





원작 소설이 언제부터 연재가 된 지는 모르겠지만 악의 세력으로 등장하는 인간의 탈을 쓴 외계 생명체? 들은 분명 한때 이슈가 되었던 '랩틸리언'을 보고 모티브로 한 게 아닌가 싶다. 본인은 '랩틸리언'과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에 대해 어느 정도 보고 읽은 적이 있어서 영화 속 악의 세력을 보고 흥미롭게 보았던 것 같다.그런데...마법사랑 맞서는 서부의 총잡이라...


이야기 후반부에 등장하는 총잡이 액션 씬은 점점 '데빌메이크라이'를 연상케 했고...




2편을 예고하며 그렇게 사라지고 만다. 분명 캐스팅은 괜찮았어. '랩틸리언' 같은 흥미로운 괴 생명체도 나쁘지 않았어. 배경도 좋고 배우들 연기도 좋았어. 

그런데 전체적으로 별로야. 나는 그래.


영화라는 건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고 다른 관점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어서 뭐가 어떻다 저떻다 해도 이러한 평가 내용마저도 받아들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재미 없게 봤는데 다른 사람은 재미 있게 봤다고 해서 둘 중 누구 하나가 이상하고 잘못된 것은 아니니까.^^





이미지 출처: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6407



Posted by High H.Glossy

댓글을 달아 주세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Guardians of the Galaxy Vol.2 2017)

장르/국가: 액션, SF / 미국

상영시간: 136분

감독: 제임스 건

등급: [국내] 12세 관람가



우주의 어벤져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이제 지구의 슈퍼 히어로 영웅 어벤져스 팀과의 만남이 얼마 남지 않았다.



간략 줄거리


지구엔'어벤져스', 우주엔'가.오.갤'이 있다!



전작에서 최강이라 불리우는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한 가디언즈 멤버들은 은하계 최고 해결사로 등극하게 된다. 여러 임무를 수행하던 중 여사제 '아이샤'의 임무를 맡게 된다. 

그 과정에서 맴버의 실수로 또다시 쫓기게 되고 '스타로드'는 우연히 아버지를 만나 그로 인해 숨겨진 힘의 원천에 대해 고민을 하면서 맴버들과는 또 다른 위기에 빠지고 마는데....





감상 후기 및 개인 생각


처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편을 감상할 때 마블이라는 것을 모른 채 감상하게 되었다. 감상을 하면서 '어? 이거 왜 이렇게 재미있지?'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으로 2편까지 보게 되었는데 역시 미국 시리즈 영화는 실망을 안겨주는 일은 없는 것 같다.ㅎㅎ

1편보다 더욱 광대해진 스케일과 스토리로 재미있게 짜여진 액션과 현란한  CG그래픽을 보면 일단은 재미 있는 것 같다. 그대신 마블 스토리의 내용 전달을 위해 약간의 지루한 면도 있다. 


기존 인물 거의 그대로 스토리가 이어지고 추가로 등장하는 인물들은 핵심적인 인물 위주로 추가를 시킨 것 같다. 가.오.갤2를 보면서 마지막으로 느낀 점은 출현하는 인물이 거의 한정돼 있다는 것이다. 


'맨티스'역활을 맞은 폼 클레멘티에프는 처음 보는 배우인데 영화 속에서 확실히 자리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 마블 스토리를 그다지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후 영화에서도 '맨티스'는 새로운 맴버로써 앞으로 주목해야 할 인물인 것은 확실해 보인다. 



추가로 등장하는 인물들은 추후 영화 속에서 영향력이 있을 것 같은 인물들만 출현하는 것 같은데 그 중 '실베스타 스텔론'은 조금 의외였던 것 같다. (보면서 깜짝 놀람.) 

우리들의 복싱 영웅 '록키 발보아'가 이제는 은하계까지 출현하게 된 건가.

은하계 용병들의 지휘자로 지칭된 스텔로"스타카르"는 욘두와의 트러블 때문에 등장하고 마지만 엔딩크레딧까지 나오면서 추후 스토리에 영향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예고하게 되는데 영화만 보면 뜻밖의 등장인물들로 재미를 더해 관람 자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건 확실히 있는 것 같다. 그것도 알고 있는 배우에 한해서.


그나자나 욘두 이름을 부를 때마다 요리에센스 '연두'가 생각나는 건 본인 뿐만이 아니겠지..?크크크





가.오.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막강한 존재 '그루트'도 어린 아이로 등장을 하게 되는데 캐릭터 자체가 워낙 단순하고 일관된 모습을 보여줘서 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성향은 전편과 크게 다를 게 없이 등장한다. 전편에서 멋진 활약으로 작아진 '그루트'는 영화를 보는 내내 귀엽고 엉뚱한 모습으로 영화 시작과 동시에 재미와 코믹 요소를 증가 시켜 등장 만으로도 재미를 줄 수 있는 존재로 낙인된 것 같다. 


겨울왕국에 '올라프'가 있다면 가오갤에 '그루트'가 있는 것처럼 영화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제 2의 인물은 막히는 스토리를 이어주는 없어서는 안될 막강한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그나자나 '드렉스'의 무표정한 언어 개그는 너무 웃김. 영화를 보는 내내 '드렉스'만 등장하면 그냥 웃었던 것 같다. 분명 우리 주변에도 진지한 말을 웃기게 하거나 웃긴 말을 진지하게 하는 '드렉스' 같은 사람이 있을 것이라 본다.


아무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는 액션과 재미 그리고 감도까지 전해주는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는 SF판타지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비록 극장에서 관람을 못하고 TV로 결제해서 봤지만 마블시리즈 영화는 결제 금액이 전혀 아깝지 않으니 무조건 추천하는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이미지 출처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7398#






Posted by High H.Glossy

댓글을 달아 주세요

킹스맨: 골든 서클

장르/국가: 액션, 모험, 코미디 / 영국, 미국

상영시간: 141분

감독: 매튜 본

주요 출연: 콜린퍼스(해리 하트), 줄리안 무어(포피), 태런 에저튼(에그시)

등급: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간략 줄거리

 

킹스맨 본부 파괴! 더 강력해진 범죄 조직 골든 서클의 등장!

 

철저하게 비밀에 둘러싸인 채 세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임무를 수행해온 독자적인 국제 정보 조직 킹스맨은 어느 날 국제적 범죄 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킹스맨 본부가 무참히 파괴된다.

주인공 에그시와 멀린은 킹스맨 '최후의 날' 규약에 따라가던 중 위스키 병에서 '미국 켄터키'라는 키워드를 찾게 되고, 그 곳에서 형제 조직인 스테이츠맨의 존재를 알게 되는데...

 

전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 위협적인 일을 추진하는 골든 서클과 조직의 보스 포피의 계획을 막기 위해 킹스맨과 형제 조직 스테이츠맨이 새로운 작전을 펼치게 된다.

 

 

 

 

 

 

 

 

아무리 키작은 찐따라도 슈트를 입고 포마드 헤어스타일을 한다면 멋진 핸섬남이 될 수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사실 킹스맨 1편을 볼 때 포스트를 보고 내용도 알지 못한 채 "뭐 재미 있겠어~?"하고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고 봤었는데 내용을 확실히 기대 이상이었던 것 같다.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이 시대에 태어난 걸 감사하게 느낄 만큼. 크크크크

 

아무런 감정 없이 사람을 죽이는 사무엘잭슨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의족이 무기인 소피아 부텔라의 매력은 악당이지만 상당히 시선이 많이 가는 캐릭터인 건 확실했다.

 

1편을 보고 이번에 골든 서클이 개봉한다고 하길래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혹시나 기대에 비해 실망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킹스맨. 기대에 부흥해 준 사랑스러운 영화이다.^^

 

 

감상 후기 및 개인 생각

 

 

 

 

1편에서도 사람이 반으로 찢어지거나 머리가 터지는 등 은근히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와서 2편에서 나오는 잔인성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 보았는데 감독은 무슨 생각으로 이런 살인 머신을 만들었는지 참 남다른 발상을 가진 사람인 건 확실한 것 같다.

 

그나자나 줄리안 무어는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매력적인 배우인 것 같다. 60년대 생이면 올해 58세...^^;

 

 

 

난 왜 '채닝 테이텀'이랑'라이언 레이놀즈'가 헷갈리는지...

본인만 그런가 둘이 비슷한 이미지 때문에 보자마자 "레이놀즈 여기도 출연했네. 여기 서는 얼마나 망가지려고 그러나." 했네.ㅋㅋㅋ

 

우측에 있는 여자는 어디선가 많이 본 얼굴이죵?

엑스맨에서 스톰역활을 했던 '할리베리'입니덩.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본인은 엑스맨을 몇 번 본 적이 있어서 한번에 알아볼 수 있었다. 비록 킹스맨에서는 큰 비중이 없는 역할 이지만 앞으로 기대가 많은 캐릭터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

 

 

 

 

킹스맨의 또 다른 형제 조직 스테이츠맨은 양주 이름?!

우리나라에서는 대우 자동차 이름이고.ㅋㅋㅋㅋ

Kingsman은 남자를 왕으로 치켜세워 주고 Statesman은 정치가 라는 해석으로 뭔가 귀품 있고 점잖은 남성미를 느끼게 하는 단어로 충분히 킹스맨의 형제 조직 타이틀로 제격인 것 같다.


킹스맨 그리고 스테이츠맨. 옛날 서양 남자를 떠올리면 정장과 수염, 거기에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술이 항상 포함돼 있으니까 등장하는 모든 남자들은 평범해 보이지 않고 멋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일단 멋이 있다. 그렇지 그게 남성미를 가진 남자지.

 

 

 

킹스맨 1편을 봤다면 당연히 킹스맨 만의 액션 씬 몰입 도를 알고 있을 것이다. 당연히 2편에서도 액션씬에 대해 상당한 몰입 도를 제공해 주고 각 씬 마다 흘러나오는 음악은 내용을 더욱 부각 시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것 같다.

킹스맨 만의 액션, 킹스맨 만의 슬로우 모션, 킹스맨 만의 360도 촬영 각. 최고다.^^

개인적으로 이런 액션 영화 너무 재미있다. 그냥 소장 해서 보고 싶을 때마다 꺼내 보고 싶은 영화이다.

 

액션만 보면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영화인데 진짜 아주 쬐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악당 포피의 매이크업 관리사로 나오는 여자 로봇이 너무 허무하게 다이 한다는 것이다. 1편의 의족녀처럼 토마스라도 한 바퀴 했으면 재미 있었을 텐데...쩝.

 

아무튼 그래픽도 그래픽이지만 내용도 괜찮고 스토리도 재미있고 런닝타임 2시간 20분 동안 쉴세 없이 싸우고 등장하는 다양한 볼거리는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것 같다.

이런 영화를 봐야 돈이 안 아깝지.^^

 

 

 

이상 글로시의 개인적인 시각으로 본 영화 감상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모든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에서 발췌 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9747

 

Posted by High H.Glossy

댓글을 달아 주세요

어트랙션 (ATTRACTION 2017)

장르/국가: 액션, SF / 미국, 러시아 연방

상영시간: 132분

감독: 표도르 본다르추크

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포스터만 보면 엘리시움과 디스트릭트9을 제작한 제작진이 만들었다는 건지 참여를 했다는 건지 알 수 없지만 영화를 보면 어디까지 관여했는지 앞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엘리시움은 나쁘지 않았고, 디스트릭트9은 재미있게 봤던 영화라 기대를 했었는데 어트렉션의 국가적인 내용과 스토리,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에서 느낄 수 있는 전체적인 내용은 경력으로부터 받는 효과일 뿐인 것 같다.

 

간략 줄거리

외계존재 VS 인류 막지 못하면 미래는 없다.!

 

 

어느 날 갑자기 러시아 모스크바 도심 한가운데로 거대한 비행 물체가 추락하면서 비행 물체와 외계 존재의 등장에 러시아 국가는 비상사태에 돌입하게 된다.

 

당시 추락 현장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율리아'는 함께 있던 친구의 죽음으로 복수를 위해 비행 물체에 접근하는데, 그 과정에서 다시 한번 위험에 빠진 '율리아'는 갑자기 나타난 외계인에 의해 목숨을 건지게 되고 그들이 지구에 온 목적이 침략이 아닌 이유를 알게 된다.

 

불시착한 외계 존재는 지구의 물로 비행선을 수리하게 되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게 되는데 이유를 알지 못하는 '토마'와 마을 사람들은 그들에 대한 적대감과 분노가 커져 군대를 조직해 전쟁을 준비하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 '율리아'와 외계 존재 '하콘'은 서로가 나서게 되는데...

 

 

 

 

감상 후기 및 개인 생각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후기를 작성했는지 모르겠지만 영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감독의 의도대로만 전개된다는 것을 보는 내내 느낄 수 있어서 평점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 같다.

 

영화를 많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의도대로만 전개되는 영화 내용은 조금만 보면 대충 앞으로 소개될 스토리와 각 캐릭터들의 행동 패턴을 알아차리게 된다. 때문에 재미 적 소요가 반감되는 악순환을 겪게 되는데 '어트랙션' 영화 역시 뻔한 스토리로 이미 내용을 알 수 있게 만들어져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영화인 것 같다.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그래픽 요소는 감상자의 집중 도를 높여주고 배우들의 연기 역시 어설프거나 이질감 있지는 않았다. 대부분 평가 내용을 보면 시간 낭비, 한국 정서와 안 맞는다, 불편하다 등의 내용이 있지만 뻔한 스토리를 감안한다면 결코 재미없는 영화는 아니니 한 번 쯤은 봐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각 영화마다 감독의 의도 영화 내의 배경, 국가, 스토리 등으로 인해 영화의 전체적인 툴이 만들어 지게 되는데 '어트랙션'역시 러시아의 정서와 국가적인 배경에 잘 맞게 스토리를 구성했으니 그 점 역시 감안을 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다.

 

주인공 '율리아'의 반항적인 태도와 전 남친 '툐마'의 막 나가는 성향 그리고 잘생긴 외계 존재 '하콘'의 연기는 러시아에 잘 어울리는 실질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이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이는 그대로만 받아들이려고 하는 자세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어트랙션웃고 있는 액스트라 연기자

 


엑스트라 같은데 전쟁 씬 중 진지하게 돌진하는 장면에서 왜 환하게 웃고 있는 거죵~?ㅋㅋㅋㅋ

 

러시아 영화를 몇 편 봐서 아는데 문화적인 차이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은 확실히 존재한다.

그래서 영화를 볼 때 배우들이 사용하는 언어와 행동을 보고 성향과 그 영화가 주는 교훈 들 그리고 감독과 영화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을 받아 들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이리나 스타르셴바움


여주인공 '율리아'역 맡았던 '이리나 스타르셴바움'의 경력의 보면 어트랙션이 첫 영화이고 첫 연기부터 주인공 역할을 연기한 여배우 인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냥 그렇다고.ㅎㅎ

 

 

이상 글로시의 개인적인 시각으로 본 영화 감상 후기를 마치겠다.

 

 


Posted by High H.Glossy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