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T.ravel R.estorang E.veryday :: [글로시] 어트랙션 (ATTRACTION, 2017) 영화 개인 후기.

어트랙션 (ATTRACTION 2017)

장르/국가: 액션, SF / 미국, 러시아 연방

상영시간: 132분

감독: 표도르 본다르추크

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포스터만 보면 엘리시움과 디스트릭트9을 제작한 제작진이 만들었다는 건지 참여를 했다는 건지 알 수 없지만 영화를 보면 어디까지 관여했는지 앞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엘리시움은 나쁘지 않았고, 디스트릭트9은 재미있게 봤던 영화라 기대를 했었는데 어트렉션의 국가적인 내용과 스토리,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에서 느낄 수 있는 전체적인 내용은 경력으로부터 받는 효과일 뿐인 것 같다.

 

간략 줄거리

외계존재 VS 인류 막지 못하면 미래는 없다.!

 

 

어느 날 갑자기 러시아 모스크바 도심 한가운데로 거대한 비행 물체가 추락하면서 비행 물체와 외계 존재의 등장에 러시아 국가는 비상사태에 돌입하게 된다.

 

당시 추락 현장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율리아'는 함께 있던 친구의 죽음으로 복수를 위해 비행 물체에 접근하는데, 그 과정에서 다시 한번 위험에 빠진 '율리아'는 갑자기 나타난 외계인에 의해 목숨을 건지게 되고 그들이 지구에 온 목적이 침략이 아닌 이유를 알게 된다.

 

불시착한 외계 존재는 지구의 물로 비행선을 수리하게 되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게 되는데 이유를 알지 못하는 '토마'와 마을 사람들은 그들에 대한 적대감과 분노가 커져 군대를 조직해 전쟁을 준비하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 '율리아'와 외계 존재 '하콘'은 서로가 나서게 되는데...

 

 

 

 

감상 후기 및 개인 생각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후기를 작성했는지 모르겠지만 영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감독의 의도대로만 전개된다는 것을 보는 내내 느낄 수 있어서 평점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 같다.

 

영화를 많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의도대로만 전개되는 영화 내용은 조금만 보면 대충 앞으로 소개될 스토리와 각 캐릭터들의 행동 패턴을 알아차리게 된다. 때문에 재미 적 소요가 반감되는 악순환을 겪게 되는데 '어트랙션' 영화 역시 뻔한 스토리로 이미 내용을 알 수 있게 만들어져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영화인 것 같다.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그래픽 요소는 감상자의 집중 도를 높여주고 배우들의 연기 역시 어설프거나 이질감 있지는 않았다. 대부분 평가 내용을 보면 시간 낭비, 한국 정서와 안 맞는다, 불편하다 등의 내용이 있지만 뻔한 스토리를 감안한다면 결코 재미없는 영화는 아니니 한 번 쯤은 봐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각 영화마다 감독의 의도 영화 내의 배경, 국가, 스토리 등으로 인해 영화의 전체적인 툴이 만들어 지게 되는데 '어트랙션'역시 러시아의 정서와 국가적인 배경에 잘 맞게 스토리를 구성했으니 그 점 역시 감안을 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다.

 

주인공 '율리아'의 반항적인 태도와 전 남친 '툐마'의 막 나가는 성향 그리고 잘생긴 외계 존재 '하콘'의 연기는 러시아에 잘 어울리는 실질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이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이는 그대로만 받아들이려고 하는 자세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어트랙션웃고 있는 액스트라 연기자

 


엑스트라 같은데 전쟁 씬 중 진지하게 돌진하는 장면에서 왜 환하게 웃고 있는 거죵~?ㅋㅋㅋㅋ

 

러시아 영화를 몇 편 봐서 아는데 문화적인 차이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은 확실히 존재한다.

그래서 영화를 볼 때 배우들이 사용하는 언어와 행동을 보고 성향과 그 영화가 주는 교훈 들 그리고 감독과 영화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을 받아 들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이리나 스타르셴바움


여주인공 '율리아'역 맡았던 '이리나 스타르셴바움'의 경력의 보면 어트랙션이 첫 영화이고 첫 연기부터 주인공 역할을 연기한 여배우 인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냥 그렇다고.ㅎㅎ

 

 

이상 글로시의 개인적인 시각으로 본 영화 감상 후기를 마치겠다.

 

 


Posted by High H.Glos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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