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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반격의 서막(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2014)

장르 / 국가: 액션, 드라마, SF 스릴러 / 미국

상영시간/ 개봉: 130분 / 2014. 07. 10

출연: 앤디 서키스, 게리 올드만, 제이슨 클락, 주디 그리어, 케리 러셀, 토비 켑벨, 커크 에이스베도, 코디 스밋 맥피



당신은 그들과 공존할 수 있습니까? 이 말은 인류를 멸망하게 한 바이러스와 함께할 수 있겠냐는 말고 같은 말로 보면 될 것 같다. 

유인원을 동물로 본다면 조류 독감이 걸린 조류와 공존할 수 있겠냐는 질문과 비슷하다. 너무 극단적인가?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얼마 남지 않은 극소수의 인류는 유인원의 바이러스로 인해 멸망했으니 비슷하거나 같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본다. 

그렇다면 면역력이 있는 인류는 바이러스와 공존할 수 있는가? 역시 아니라고 본다. 어떠한 이유에서도 인류에게 해가 되는 과거 바이러스는 인간에게 있어서 공존할 수 없는 절대적인 존재가 된다. 


간략 줄거리


진화한 유인원 Vs 멸종 위기의 인류

평화는 깨졌다.

유인원으로 인한 바이러스가 발생한 지 10년 후 인류는 면역력을 가진 소수의 인원만 가족을 잃은 고통과 함께 살아가고 유인원은 자신들만의 터전을 만들어 평화롭게 살아간다. 끊어진 전력 공급을 위해 탐사 도중 우연히 서로의 종족이 마주하게 되고 생존을 위해 서로가 전쟁을 하게 되는데...



멸종 위기 인류... 인류가 멸종하게 된다면 그것은 유인원에 의한 바이러스 때문이라고 하겠지... 물론 바이러스가 원인이지만 분명 인간의 잘못으로 생겨난 바이러스이니 근본은 인간이고 책임도 아예 없다고 단정 지을 순 없을 거라 본다. 


감상 소감 및 생각




과연 인간은 진화를 하고 있는 것인가 스스로가 종말의 길로 다가가고 있는 것인가.?

유인원보다 진화했다고 생각하는 '드레퓌스'는 유인원을 보고 동물들이라는 발언을 한다. 아니 모두들 유인원보다는 진화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 인류는 전기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고 오히려 유인원의 영역에 있는 발전 시스템을 가동하기 위해 부탁하는 신세까지 지게 된다. 폭력적인 인간들, 인류는 여전히 전쟁과 싸움의 연속을 하고 있다. 이것이 인류가 말하는 진화인가...


전기가 없어도 살아갈 수 있는 유인원들은 인간의 태초의 모습과 비슷한데 그렇다면 유인원 역시 인간처럼 진화를 거듭한다면 결국 많아진 인원을 다스리지 못하고 다양한 의견 충돌과 세력 다툼으로 서로가 서로를 멸망하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전쟁과 다툼은 인간에게만 있는 유일한 영역이 아닌 것이다. 모든 동,생물이 살아가기 위해 공존보다는 약육강식을 몸으로 습득하여 잡아먹고 살생을 하며 살아간다.  


영화를 보다 보면 전쟁과 바이러스로 멸망한 인류와 비슷하게 유인원들도 인간을 없애야 한다는 의견으로 서로 대립하게 되는데 아마 '시저'는 싸움보다 평화적으로 합의를 볼 수 다고 느끼는 이유가 유일하게 인간과 교감을 나누며 살아보았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인간들도 마냥 싸우는 것을 원치 않는다. 하지만 생존에 있어서 때로는 서로가 서로를 직,간접적으로 죽여야 할 때도 있다는 것을 현실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닐까 한다. 


죽음을 문턱에서 살고자 한다면 그것보다 두려운 것이 있을까.

인간은 살아 있기 때문에 살아야 한다. 








서로를 미워하는 두 개의 종족이 지구라는 한정 된 곳에 살아가고 있다면 언젠 가는 자신들의 터전을 위해 전쟁으로 빼앗는 게 당연할 수도 있다. 


영화는 오해로 인한 전쟁으로 다시 인류와 유인원은 멀어지면서 끝이 나지만 본인은 이것이 공존의 시작이라고 본다. 지구라는 한 곳에 살아가고 있지만 서로가 미워하고 해가 된다면 멀리서 서로에게 해가 되지 않고 살아가는 것도 하나의 공존이 될 수 있다. 공존이라고 해서 꼭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것은 아니니까. 어떻게 보면 이게 맞을 수도 있다. 

왜 인간들도 보기 싫은 사람은 멀리하고 좋아하는 사람들만 가까이 하지 않는가? 

서로가 꼭 도우며 살아가지 않아도 한 지구에 함께 존재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평화의 공존이라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이미지 출처: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9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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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진화의 시작(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2011)

장르 / 국가: 액션, 모험, SF / 미국

상영시간/ 개봉: 106분 / 2011 .08 .17개봉

출연: 제임스 프랭코, 프리다 핀토, 앤디 서키스, 브라이언 콕스, 톰 펠튼, 존 리스고, 데이빗 휴렛, 타일러 라빈

등급: [국내] 12세 관람가 [해외] PG13(13세 미만)



혹성탈출 1편 진화의 시작은 개봉 당시에 영화관에서 관상을 했었는데 이번에 3이 개봉하고 시간이 조금 지나서 편을 보기 위해 다시 한번 스토리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1편부터 재 관람하게 되었다. 

진화는 인류를 위협하는 혁명이다! 영화 포스터에서 이야기 하는 인류를 위협하는 진화는 과연 인간에게 득이 될 것인가 실이 될 것인가. 제어가 가능해도 인간의 탐욕에 의해 모든 것이 무너질 수 있기에 완벽한 보장은 언제나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때문에 현재에도 개발 가능한 것들과 개발된 모든 것에 제한을 걸어 놓고 보장되는 한도 내에서 특정한 기관과 특정한 인물들만이 할 수 있는 만들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겠지. 



간략 줄거리


진화는 인류를 위협하는 혁명이다!

아버지가 알츠하이머 병에 걸려 이를 치유하기 위해 아들 '윌 로드만'은 손상된 인간의 뇌 기능을 회복 시키는 '큐어'를 개발하는데 임상 실험 전에 유인원들을 이용하면서 '시저'가 태어나게 되어 '윌'의 집에서 '시저'를 키우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시저'는 지능이 발달하게 되고 아버지라 생각하던 '윌'이 이웃 주민과 시비가 붙자 이를 본 '시저'가 공격을 하게 되고 때문에 '시저'는 다시 유인원들의 보호 시설로 보내지게 되면서 자신이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라는 것을 알아차리게 되는데...






감상 후기 및 생각


영화의 시작은 가족의 사랑으로 시작해서 "가족이란 무엇인가"를 두고 결말이 난다. 아버지의 정신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아들이 개발한 치료제. 그 치료제로 부활한 유인원의 자식 '시저'. 

'시저'는 치료제를 만든 인간을 아버지라 생각하고 가족애와 사랑을 느끼게 된다. 

가족과 아버지에 대한 사랑, 연민, 모성애.

과연 인간은 자신이 키우는 애완동물에게 가족과 같은 사랑을 느끼고 있는 것일까? 사랑이라는 것은 감정이니까 얼마든지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진정한 가족처럼 아니 인간적으로 대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다. 

인간은 인간이 아닌 다른 동물이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에 확실한 차별적 이유와 감정이 존재 한다. 


'오타쿠'처럼 감정과 느낌은 가족 이상의 가치로 다른 사물에 느낄 수도 있겠지만 역시 인간적으로 본다면 한계가 존재하겠지. 









영화에서는 인간도 아니고 동물도 아닌 진화를 거듭한 새로운 존재로 인간에게 있어서 유인원이 가족의 구성원으로 될 수가 있는지 생각하게 한다. 


법을 만들어 살아가는 인간은 아직 아무것도 알 지 못하는 유인원의 감정에 놀라움을 느끼기는 커녕 적대적인 반감만 보려 한다.

마치 인류가 지구의 본 주인인 것 처럼. 


줄거리는 유인원의 반격으로 적대적인 모습으로 묘사를 했는데 만약 초반에 아버지를 향한 사랑을 인간적으로 교육 시키고 인간이 지키며 살아가는 법에 대해 가르쳤다면 아마 영화의 장르는 액션이 아닌 로맨스로 전개되었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본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 인간은 항상 탐욕과 이기적인 모습을 감추지 않는 것으로 비춰지고 대립 적인 관계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인물과의 소통으로 많은 이야기 요소를 만들어 낸다. 


한국 역사의 대립은 언제나 일본이고 인간을 소재로 한 대립은 언제나 인간이 아닌 로봇이나 동물 등 제 3의 존재로 전개가 되는데 여기서 굳이 아군과 적군을 나눈다면 소속된 사람들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뭐가 옳고 그른지 쉽게 정의를 내릴 수 없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이기기 위해서...생존하기 위해서...혹은 사랑을 위해서...


오랜만에 본 영화를 다시 봤더니 처음 개봉했을 때 느꼈던 감정과는 다르게 감독이 전달하고자 하는 영화 속 이야기를 새롭게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이미치 출처: 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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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Master.2016)

장르/ 국가: 액션, 범죄/ 한국

개봉/ 상영 시간: 2016.12.21/ 143분

출연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 진경, 정원중, 유연수

시청 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나 잡으면 세상이 뒤집어 질텐데 감당할 수 있겠어?" 이 맨트를 보면 무슨 생각이 떠오르는가. 본인은 몇 년 전 우리나라를 떠들썩 하게 만든 구원파의 지도자인 유병언이 생각 안 날 수가 없는 것 같다. 

지금은 사체가 드러나 죽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만약 마스터의 내용처럼 다른 나라에서 버젓이 잘 살고 있다면 분명 포스터 문구처럼 세상이 뒤집어 지고 감당하기 어려워 질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죽은 사체로 위장한 것. 정부의 세력, 경찰, 검찰, 의원, 고위층에 있는 모두가 전 국민을 속이게 된 것이니 말이다. 



간략 줄거리


"썩은 머리 이번에 싹 다 잘라낸다" 했는데...

완벽에 가까운 지능과 화법으로 수십 만 명의 회원들에게 사기를 치는 원 네트워크 회장인 '진회장'을 반년 동안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이 추적을 하게 되는데 쉽게 잡히지 않는 '진회장'을 잡으려 최측근인 '박장군'을 압박하게 되는데...


배신의 연속.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꾼, 그리고 브레인이 서로 속고 속이며 최후의 승부를 하게 된다. 




감상 후기 및 생각


작년 말에 개봉한 영화라 그런지 LG U+에서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여 공짜로 감상을 하였다. 


이병헌, 김우빈, 그리고 강동원. 배우 캐스팅은 매우 잘 한 것 같이 보인다. 특히 이병헌...이름도 비슷한 유병언의 역할로 이미지가 아닌 이름이 너무 잘 어울린다. 아니 감독이 그냥 의도한 것 같이 보이기까지 한다. 물론 유병언의 모든 스토리가 영화와 일치하지는 않지만 이병헌이 영화 속에서 등장 할 때 마다 유병언과 너무 흡사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 


모든 범죄 영화가 그렇듯 지능적인 범죄에 있어서 컴퓨터와 해커, 프로그래머는 빠질 수 없는 핵심 요소로 등장을 하게 된다. 그 사람들은 언제나 돈에 의해 매수 당하고 매수하는 사람은 한결같이 배신을 하게 되는 비열한 스토리. 

영화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한다. 어차피 다 같은 범죄자 이고 처음부터 믿을 수 없는 남 같은 사이였으니까. 




영화의 내용처럼 현실에서도 현금이나 자금을 대줄 수 있는 인물과 컴퓨터를 잘 다룰 줄 아는 해커, 그리고 이 모든 시스템을 하나로 섞어 지능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주요 인물이 있다면 얼마든지 범죄를 일으킬 수도 있을 거라 본다. 


실제로 유병언은 자금과 주변 측근들, 그리고 뒤를 봐주는 제 3의 인물까지 모두 있었을 거라 본다. 당연히 자금 조달이 가능하니까 돈으로 모든 사람을 매수 했겠지만 말이다. 



강동원 인상


영화 속에서는 지능범죄수사팀이라고 해서 범죄자에게 매수 된 모든 부패인 들을 뒤로 하고 끝까지 범죄자를 추적하는데 현실에서는 어디 이런 일이 진행되고 있기나 한 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보이지 않는 어딘가 에서는 진행이 되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이것은 어디 까지나 희망 사항일 뿐이라 생각한다. 분명 그 사람들도 거액의 돈에 매수 되거나 아예 만들어지지 조차 못했겠지. 



이병헌 인상


돈이면 다 되는 세상? 물론 어느 정도 까지는 된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 돈이란 것을 얻는 방법이 잘못되면 어떻게 사용해도 잘못된 점은 고쳐지지 않을 것이다. 

내가 피땀 흘려서 상사에서 받아낸 돈이다. 범죄자 역시 피땀 흘려서 남의 돈을 회수한 것이다. 그러니 같은 게 아닌가? 

당연히 틀린 일이지만 범죄자 입장에서는 이것이 자기만의 노력이라고 합리화를 시키거나 정당화 되어 있을 것이다. 어떻게 던 악용된 돈을 좋게 사용되었다고 좋은 이미지로만 떠올리겠지. 


영화는 일반 지능형 범죄자를 뛰어넘으려면 속임수 패를 보여주면서 심리전에서 승리해야만 지능형 범죄자를 뛰어 넘을 수 있다는 식으로 묘사 되었다. 


타짜에서도 이러한 방법으로 승리를 하게 되는 것을 보고 모든 수사와 추리는 FM대로 수학 공식에 맞춰 진행하기 보다는 한순간의 패에 모든 것을 걸고 지능과 심리적으로 한 발 앞장서서 느낄 줄도 알아야 할 것 같다고 생각을 하며 리뷰가 아닌 영화 감상을 토대로 한 개인적인 생각을 마치도록 하겠다. 



이미지 :네이버 영상 캡쳐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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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타워: 희망의 탑 (The Dark Tower, 2017)

장르/ 국가: 액션, 모험, 판타지/ 미국

상영시간: 95분 이라서 다행

감독: 니콜라이 아르셀

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두 개의 세상을 구하라~ 했지만...

건슬링어 VS 맨인블랙

탑의 수호자 VS 악의 추종자

차원을 넘나드는 운명의 대결이 시작된다.!

위 내용만 보면 진짜 그럴싸한 스토리로 영화를 보기도 전에 엄청난 재미 적 요소가 돋보이는 타이틀을 보여 준다.  

본인은 건슬링어 대 맨인 블랙이라 해서 맨인블랙 제작자가 만든 영화와 건슬링어라는 총을 다루는 영화를 두고 어느 영화가 더 재미 있는지 겨루는 것인 줄 알았다. 그래 내가 멍청한 거지. ㅎㅎ


간략줄거리


두 개의 차원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에서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는 다크타워를 파괴하려는 악의 세력과 이를 수호하고 저지하려는 유일한 건슬링어 '롤랜드'

혼자의 힘으로 이길 수 없게 되자 마지막 예지자 '아라 캠피그넌'에게 찾아가는데, 다른 차원에서 미래를 예지하는 또 한 명의 어린아이 '제이크'와 만나 악의 추종자 '월터'에 맞서게 된다. 




영화는 평화로운 한 마을에서 악의 세력에 의해 다크타워를 공격하게 되는 어린아이들로 부터 시작한다. 빛의 마음...인가? 완벽한 픽션의 판타지 영화인 것 같은데 현재 지구의 시점과 믹싱한 것 부터가 뭔가 내용이 뒤죽박죽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야기는 삼천포로 심장은 서울로, 눈은 대구로~


감상 후기 및 개인 생각


솔직히 영화 평점은 이해 불가이다. 분명 원작 소설을 숙지하고 있던 사람들만 이해가 가능한 점수겠지... 또는 출현 배우들의 대한 평점이거나.




오잉? 여기에도 어벤져스에 출현했던 배우 '수현'이 출현한다. 오~예뻐예뻐. 하지만 코피가 터지고 만다.(안습) 이제 헐리우드로 완전히 전향 한 건가? 


아무튼 원작도 모르고 소설책은 더더욱 모르는 상황에서 영화를 본 소감은 이렇다. 진짜 뒤죽박죽이라 이해하면서 보려면 절대 이해 불가이고 완벽한 픽션의 판타지 영화라는 것만 가만 하고 본다면 킬링용으로 볼만할 것 같다.

맨인블랙은 충분히 세상을 멸망 시킬 수 있는 마법이 있음에도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하는 것 같고 처음부터 머리를 써서 맨인블랙을 죽이지 못하는 건슬링어도 답답한 그 자체였다. 그냥 스토리를 전개해야만 하는 내용들로 가득 차서 왜 그렇게 됬는지 왜 이래야 하는지는 알 수도 없으며 그렇다고 액션 씬도 그저 그랬던 것 같다. 





원작 소설이 언제부터 연재가 된 지는 모르겠지만 악의 세력으로 등장하는 인간의 탈을 쓴 외계 생명체? 들은 분명 한때 이슈가 되었던 '랩틸리언'을 보고 모티브로 한 게 아닌가 싶다. 본인은 '랩틸리언'과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에 대해 어느 정도 보고 읽은 적이 있어서 영화 속 악의 세력을 보고 흥미롭게 보았던 것 같다.그런데...마법사랑 맞서는 서부의 총잡이라...


이야기 후반부에 등장하는 총잡이 액션 씬은 점점 '데빌메이크라이'를 연상케 했고...




2편을 예고하며 그렇게 사라지고 만다. 분명 캐스팅은 괜찮았어. '랩틸리언' 같은 흥미로운 괴 생명체도 나쁘지 않았어. 배경도 좋고 배우들 연기도 좋았어. 

그런데 전체적으로 별로야. 나는 그래.


영화라는 건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고 다른 관점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어서 뭐가 어떻다 저떻다 해도 이러한 평가 내용마저도 받아들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재미 없게 봤는데 다른 사람은 재미 있게 봤다고 해서 둘 중 누구 하나가 이상하고 잘못된 것은 아니니까.^^





이미지 출처: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6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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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Guardians of the Galaxy Vol.2 2017)

장르/국가: 액션, SF / 미국

상영시간: 136분

감독: 제임스 건

등급: [국내] 12세 관람가



우주의 어벤져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이제 지구의 슈퍼 히어로 영웅 어벤져스 팀과의 만남이 얼마 남지 않았다.



간략 줄거리


지구엔'어벤져스', 우주엔'가.오.갤'이 있다!



전작에서 최강이라 불리우는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한 가디언즈 멤버들은 은하계 최고 해결사로 등극하게 된다. 여러 임무를 수행하던 중 여사제 '아이샤'의 임무를 맡게 된다. 

그 과정에서 맴버의 실수로 또다시 쫓기게 되고 '스타로드'는 우연히 아버지를 만나 그로 인해 숨겨진 힘의 원천에 대해 고민을 하면서 맴버들과는 또 다른 위기에 빠지고 마는데....





감상 후기 및 개인 생각


처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편을 감상할 때 마블이라는 것을 모른 채 감상하게 되었다. 감상을 하면서 '어? 이거 왜 이렇게 재미있지?'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으로 2편까지 보게 되었는데 역시 미국 시리즈 영화는 실망을 안겨주는 일은 없는 것 같다.ㅎㅎ

1편보다 더욱 광대해진 스케일과 스토리로 재미있게 짜여진 액션과 현란한  CG그래픽을 보면 일단은 재미 있는 것 같다. 그대신 마블 스토리의 내용 전달을 위해 약간의 지루한 면도 있다. 


기존 인물 거의 그대로 스토리가 이어지고 추가로 등장하는 인물들은 핵심적인 인물 위주로 추가를 시킨 것 같다. 가.오.갤2를 보면서 마지막으로 느낀 점은 출현하는 인물이 거의 한정돼 있다는 것이다. 


'맨티스'역활을 맞은 폼 클레멘티에프는 처음 보는 배우인데 영화 속에서 확실히 자리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 마블 스토리를 그다지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후 영화에서도 '맨티스'는 새로운 맴버로써 앞으로 주목해야 할 인물인 것은 확실해 보인다. 



추가로 등장하는 인물들은 추후 영화 속에서 영향력이 있을 것 같은 인물들만 출현하는 것 같은데 그 중 '실베스타 스텔론'은 조금 의외였던 것 같다. (보면서 깜짝 놀람.) 

우리들의 복싱 영웅 '록키 발보아'가 이제는 은하계까지 출현하게 된 건가.

은하계 용병들의 지휘자로 지칭된 스텔로"스타카르"는 욘두와의 트러블 때문에 등장하고 마지만 엔딩크레딧까지 나오면서 추후 스토리에 영향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예고하게 되는데 영화만 보면 뜻밖의 등장인물들로 재미를 더해 관람 자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건 확실히 있는 것 같다. 그것도 알고 있는 배우에 한해서.


그나자나 욘두 이름을 부를 때마다 요리에센스 '연두'가 생각나는 건 본인 뿐만이 아니겠지..?크크크





가.오.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막강한 존재 '그루트'도 어린 아이로 등장을 하게 되는데 캐릭터 자체가 워낙 단순하고 일관된 모습을 보여줘서 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성향은 전편과 크게 다를 게 없이 등장한다. 전편에서 멋진 활약으로 작아진 '그루트'는 영화를 보는 내내 귀엽고 엉뚱한 모습으로 영화 시작과 동시에 재미와 코믹 요소를 증가 시켜 등장 만으로도 재미를 줄 수 있는 존재로 낙인된 것 같다. 


겨울왕국에 '올라프'가 있다면 가오갤에 '그루트'가 있는 것처럼 영화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제 2의 인물은 막히는 스토리를 이어주는 없어서는 안될 막강한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그나자나 '드렉스'의 무표정한 언어 개그는 너무 웃김. 영화를 보는 내내 '드렉스'만 등장하면 그냥 웃었던 것 같다. 분명 우리 주변에도 진지한 말을 웃기게 하거나 웃긴 말을 진지하게 하는 '드렉스' 같은 사람이 있을 것이라 본다.


아무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는 액션과 재미 그리고 감도까지 전해주는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는 SF판타지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비록 극장에서 관람을 못하고 TV로 결제해서 봤지만 마블시리즈 영화는 결제 금액이 전혀 아깝지 않으니 무조건 추천하는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이미지 출처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7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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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골든 서클

장르/국가: 액션, 모험, 코미디 / 영국, 미국

상영시간: 141분

감독: 매튜 본

주요 출연: 콜린퍼스(해리 하트), 줄리안 무어(포피), 태런 에저튼(에그시)

등급: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간략 줄거리

 

킹스맨 본부 파괴! 더 강력해진 범죄 조직 골든 서클의 등장!

 

철저하게 비밀에 둘러싸인 채 세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임무를 수행해온 독자적인 국제 정보 조직 킹스맨은 어느 날 국제적 범죄 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킹스맨 본부가 무참히 파괴된다.

주인공 에그시와 멀린은 킹스맨 '최후의 날' 규약에 따라가던 중 위스키 병에서 '미국 켄터키'라는 키워드를 찾게 되고, 그 곳에서 형제 조직인 스테이츠맨의 존재를 알게 되는데...

 

전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 위협적인 일을 추진하는 골든 서클과 조직의 보스 포피의 계획을 막기 위해 킹스맨과 형제 조직 스테이츠맨이 새로운 작전을 펼치게 된다.

 

 

 

 

 

 

 

 

아무리 키작은 찐따라도 슈트를 입고 포마드 헤어스타일을 한다면 멋진 핸섬남이 될 수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사실 킹스맨 1편을 볼 때 포스트를 보고 내용도 알지 못한 채 "뭐 재미 있겠어~?"하고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고 봤었는데 내용을 확실히 기대 이상이었던 것 같다.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이 시대에 태어난 걸 감사하게 느낄 만큼. 크크크크

 

아무런 감정 없이 사람을 죽이는 사무엘잭슨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의족이 무기인 소피아 부텔라의 매력은 악당이지만 상당히 시선이 많이 가는 캐릭터인 건 확실했다.

 

1편을 보고 이번에 골든 서클이 개봉한다고 하길래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혹시나 기대에 비해 실망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킹스맨. 기대에 부흥해 준 사랑스러운 영화이다.^^

 

 

감상 후기 및 개인 생각

 

 

 

 

1편에서도 사람이 반으로 찢어지거나 머리가 터지는 등 은근히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와서 2편에서 나오는 잔인성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 보았는데 감독은 무슨 생각으로 이런 살인 머신을 만들었는지 참 남다른 발상을 가진 사람인 건 확실한 것 같다.

 

그나자나 줄리안 무어는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매력적인 배우인 것 같다. 60년대 생이면 올해 58세...^^;

 

 

 

난 왜 '채닝 테이텀'이랑'라이언 레이놀즈'가 헷갈리는지...

본인만 그런가 둘이 비슷한 이미지 때문에 보자마자 "레이놀즈 여기도 출연했네. 여기 서는 얼마나 망가지려고 그러나." 했네.ㅋㅋㅋ

 

우측에 있는 여자는 어디선가 많이 본 얼굴이죵?

엑스맨에서 스톰역활을 했던 '할리베리'입니덩.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본인은 엑스맨을 몇 번 본 적이 있어서 한번에 알아볼 수 있었다. 비록 킹스맨에서는 큰 비중이 없는 역할 이지만 앞으로 기대가 많은 캐릭터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

 

 

 

 

킹스맨의 또 다른 형제 조직 스테이츠맨은 양주 이름?!

우리나라에서는 대우 자동차 이름이고.ㅋㅋㅋㅋ

Kingsman은 남자를 왕으로 치켜세워 주고 Statesman은 정치가 라는 해석으로 뭔가 귀품 있고 점잖은 남성미를 느끼게 하는 단어로 충분히 킹스맨의 형제 조직 타이틀로 제격인 것 같다.


킹스맨 그리고 스테이츠맨. 옛날 서양 남자를 떠올리면 정장과 수염, 거기에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술이 항상 포함돼 있으니까 등장하는 모든 남자들은 평범해 보이지 않고 멋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일단 멋이 있다. 그렇지 그게 남성미를 가진 남자지.

 

 

 

킹스맨 1편을 봤다면 당연히 킹스맨 만의 액션 씬 몰입 도를 알고 있을 것이다. 당연히 2편에서도 액션씬에 대해 상당한 몰입 도를 제공해 주고 각 씬 마다 흘러나오는 음악은 내용을 더욱 부각 시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것 같다.

킹스맨 만의 액션, 킹스맨 만의 슬로우 모션, 킹스맨 만의 360도 촬영 각. 최고다.^^

개인적으로 이런 액션 영화 너무 재미있다. 그냥 소장 해서 보고 싶을 때마다 꺼내 보고 싶은 영화이다.

 

액션만 보면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영화인데 진짜 아주 쬐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악당 포피의 매이크업 관리사로 나오는 여자 로봇이 너무 허무하게 다이 한다는 것이다. 1편의 의족녀처럼 토마스라도 한 바퀴 했으면 재미 있었을 텐데...쩝.

 

아무튼 그래픽도 그래픽이지만 내용도 괜찮고 스토리도 재미있고 런닝타임 2시간 20분 동안 쉴세 없이 싸우고 등장하는 다양한 볼거리는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것 같다.

이런 영화를 봐야 돈이 안 아깝지.^^

 

 

 

이상 글로시의 개인적인 시각으로 본 영화 감상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모든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에서 발췌 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9747

 

Posted by High H.Glos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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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션 (ATTRACTION 2017)

장르/국가: 액션, SF / 미국, 러시아 연방

상영시간: 132분

감독: 표도르 본다르추크

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포스터만 보면 엘리시움과 디스트릭트9을 제작한 제작진이 만들었다는 건지 참여를 했다는 건지 알 수 없지만 영화를 보면 어디까지 관여했는지 앞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엘리시움은 나쁘지 않았고, 디스트릭트9은 재미있게 봤던 영화라 기대를 했었는데 어트렉션의 국가적인 내용과 스토리,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에서 느낄 수 있는 전체적인 내용은 경력으로부터 받는 효과일 뿐인 것 같다.

 

간략 줄거리

외계존재 VS 인류 막지 못하면 미래는 없다.!

 

 

어느 날 갑자기 러시아 모스크바 도심 한가운데로 거대한 비행 물체가 추락하면서 비행 물체와 외계 존재의 등장에 러시아 국가는 비상사태에 돌입하게 된다.

 

당시 추락 현장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율리아'는 함께 있던 친구의 죽음으로 복수를 위해 비행 물체에 접근하는데, 그 과정에서 다시 한번 위험에 빠진 '율리아'는 갑자기 나타난 외계인에 의해 목숨을 건지게 되고 그들이 지구에 온 목적이 침략이 아닌 이유를 알게 된다.

 

불시착한 외계 존재는 지구의 물로 비행선을 수리하게 되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게 되는데 이유를 알지 못하는 '토마'와 마을 사람들은 그들에 대한 적대감과 분노가 커져 군대를 조직해 전쟁을 준비하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 '율리아'와 외계 존재 '하콘'은 서로가 나서게 되는데...

 

 

 

 

감상 후기 및 개인 생각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후기를 작성했는지 모르겠지만 영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감독의 의도대로만 전개된다는 것을 보는 내내 느낄 수 있어서 평점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 같다.

 

영화를 많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의도대로만 전개되는 영화 내용은 조금만 보면 대충 앞으로 소개될 스토리와 각 캐릭터들의 행동 패턴을 알아차리게 된다. 때문에 재미 적 소요가 반감되는 악순환을 겪게 되는데 '어트랙션' 영화 역시 뻔한 스토리로 이미 내용을 알 수 있게 만들어져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영화인 것 같다.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그래픽 요소는 감상자의 집중 도를 높여주고 배우들의 연기 역시 어설프거나 이질감 있지는 않았다. 대부분 평가 내용을 보면 시간 낭비, 한국 정서와 안 맞는다, 불편하다 등의 내용이 있지만 뻔한 스토리를 감안한다면 결코 재미없는 영화는 아니니 한 번 쯤은 봐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각 영화마다 감독의 의도 영화 내의 배경, 국가, 스토리 등으로 인해 영화의 전체적인 툴이 만들어 지게 되는데 '어트랙션'역시 러시아의 정서와 국가적인 배경에 잘 맞게 스토리를 구성했으니 그 점 역시 감안을 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다.

 

주인공 '율리아'의 반항적인 태도와 전 남친 '툐마'의 막 나가는 성향 그리고 잘생긴 외계 존재 '하콘'의 연기는 러시아에 잘 어울리는 실질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이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이는 그대로만 받아들이려고 하는 자세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어트랙션웃고 있는 액스트라 연기자

 


엑스트라 같은데 전쟁 씬 중 진지하게 돌진하는 장면에서 왜 환하게 웃고 있는 거죵~?ㅋㅋㅋㅋ

 

러시아 영화를 몇 편 봐서 아는데 문화적인 차이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은 확실히 존재한다.

그래서 영화를 볼 때 배우들이 사용하는 언어와 행동을 보고 성향과 그 영화가 주는 교훈 들 그리고 감독과 영화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을 받아 들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이리나 스타르셴바움


여주인공 '율리아'역 맡았던 '이리나 스타르셴바움'의 경력의 보면 어트랙션이 첫 영화이고 첫 연기부터 주인공 역할을 연기한 여배우 인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냥 그렇다고.ㅎㅎ

 

 

이상 글로시의 개인적인 시각으로 본 영화 감상 후기를 마치겠다.

 

 


Posted by High H.Glos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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